한의학, 공공의료 정책의 역할 기대

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 2017년 1차 회의 성황리 ‘진행’.

한민희 2017-03-09

▲ 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의 2017년도 1차 회의가 성황리 진행됐다.     


성남시한의사회가 주최하고 주관한 ‘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 2017년 1차 회의’가 지난 3일 성남시청 모란관에서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한의사회 성남분회가 관내 한의약 보건의료 정책을 공식적으로 논의하는 자리를 갖기 위해 2015년 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 공청회를 통해 구성을 제시한 바, 작년 10월에 발족식을 갖고 지난 3일 올해 첫 회의가 진행된 것이다.


이날 회의에는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과 장현상 과장, 수정구보건소 손성립 보건행정과장, 중원구보건소 조동은 보건행정과장, 분당구보건소 권동연 보건행정과장, 세명대 한의과대학 고호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의사회 각 사업 담당 임원들이 참석하여 작년 한해 성남시에서 진행된 한의약 보건의료 사업과 성남시 공공의료 정책에 대해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성남에서 진행된 한의약 관련 보건의료 사업으로는 한의사회가 주관하는 관내 중˙고등학교에 한의사들이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을 진료하는 교의(校醫) 사업과 경기도 노인복지기금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한의사회가 주관하여 진행한 경로당주치의 사업, 성남시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올 해 4년차를 맞이하는 한의난임지원시범사업 등이 있다.


각 사업 결과 발표 내용에 대해 참석자들은 체계적이고 근거 중심의 사업 결과 정리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한의난임지원사업과 같은 부분은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 정부 차원의 지원이 조속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 밖에도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과에서 성남시립의료원 건립 현황과 공공의료협의체 구성 추진 내용, 시민건강주치의제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의 2017년도 1차 회의가 성황리 진행됐다.     


성남시한의사회 곽재영 회장은 “이렇게 민.관.학이 머리를 맞대고 관내 한의약 보건의료 사업과 공공의료 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짐으로서, 공공의료 정책에 있어 한의약의 역할이 확대될 수 있는 계기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시 한의약보건의료정책협의회는 분기별 모임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다음은 6월에 2차 회의가 있을 예정이다. /한민희 기자



기사입력 :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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